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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사서 직접 쓰는 후기] 밥이 보약? 밥이 곤약~ 탄수화물을 줄여 봅시다
직접 사서 직접 쓰는 후기 2020.06.16 01:55

안녕하세요. 다햐입니다. 다이어트 할 때 탄수화물을 많이 줄이라고 하잖아요? 저탄고지 식단! 다이어트에 관심 많으신 분들이라면 한번은 들어봤을 식단이죠. 저도 혹했습니다 그 식단들. 그 러 나 However 저탄고지 식단에 혹한 와중에도 전 햇반을 데워서 먹고 있더라구요. 뽀얀 백미 쌀밥....! (...ㅠㅠ...)그래서 쿠팡을 살펴보면서 칼로리 낮은 도시락을 사야 하나 어쩌나 고민을 하다가 발견했어요! “밥이 곤약!” 곤약밥 해드시는 분들 많이 봤습니다. 그치만 여러분, 직접 요리하기 귀찮잖아요? 쌀밥도 잘 안해먹는데^^; 부지런해져야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곤 한다는데~.~ 온 기업들이 저희의 다이어트를 도울려고 팔을 걷어부치지 않았습니까 ㅎㅎㅎㅎ 그럼 뭐 어쩌겠어요? 그 도움, 받아야지?포장을 뜯으면..

<나는 보리> 혹시 코다가 무엇인지 아시나요?
쓰레기를 쓰겠어! 2020.06.04 18:24

안녕하세요. 다햐입니다. 최근에 이수역에 위치한 아트나인에서 라는 영화를 보고 왔어요. 아트나인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하면서 상영정보를 항상 체크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아트나인에서 GV를 한다길래 코로나에 대한 무서움에도 불구, 최근 다리를 다쳐 절뚝거림에도 불구, 아트나인으로 향했습니다. 에 처음 관심을 갖게 된 이유는 이 영화가 코다에 관한 이야기라고 들었기 때문이에요. 코다가 무엇인지 아시나요? 코다(CODA·Children of Deaf Adult)란, 농인 부모의 청인(장애가 없는 일반인)자녀를 뜻한다고 합니다. (http://m.hankookilbo.com/News/Read/201912231497799573 “우리는 ‘코다’입니다… 농인을 부모로 둔 청인이죠”) 저는 기사로 코다를 처음 알게 됐..

[직사직쓰] 딥트 3일 스트롱을 먹어봤습니다. 장점 단점 솔직하게!
직접 사서 직접 쓰는 후기 2020.05.21 08:35

안녕하세요, 직접 사서 직접 쓰는 다햐입니다.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다짐하는 하루들입니다. 그래서! 가장 쉬운 다짐으로 시작되지만 지키기는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다이어트를 결심했지요? 가장 먼저 한 것은 ‘딥트 3일’ 사기! 전 딥트3일 스트롱 2주+스트롱 2주를 사서 총 한 달 먹는 것으로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구매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딥트 3일이 왔습니다. 인스타그램에서도 광고를 엄청나게 하고 있죠? ㅎㅎ 전 광고 때문만은 아니구요. 친구가 이걸 먹으면 화장실 하나는 끝내주게 잘 간다길래 혹했습니다......^^ 딥트 3일을 먹으면서 정말 좋았던 건 진짜로 화장실 하나는 끝내주게 잘 갑니다. 하루에 두 번도 가구요. 한 번은 무조건 가구요. 먹었던 약 알맹이이 그냥 물 때문에 불어서 나오는 건가,..

마실 나오듯 다시 돌아왔어요:)
쓰레기를 쓰겠어! 2020.05.08 18:37

안녕하세요, 본인 블로그에 '놀러온' 다햐입니다. 와, 이 멘트 진짜 오랜만입니다. 사실 블로그에 종종 들어와봤던 것 같긴 한데 글을 쓰는 것은 정말 생소할 정도네요.다시 돌아온 김에 티스토리 블로그의 시작점을 떠올려볼까요? 당신밴드 활동을 하면서 팀블로그로 돈을 번다던 친구를 만났어요. 그분의 제안이 블로그의 시작이었어요! 돈! ㅋㅋㅋㅋㅋ 취미 활동으로 돈을 벌 수 있고 수입의 10퍼센트(?)가 그렇게 채워지는게 어쩌고저쩌고. 신기했습니다. 돈을 벌면 좋겠다고 생각하긴 했습니다. 그러나 돈에 큰 욕심이 있진 않았고, 감각과 감정의 날을 세워 하루를 기록하는 것에 대한 욕구가 있었습니다. 기록하지 않으면 그 누구도 기억 못 하는 하루들이 있기 마련이고, 그 당시 저에게 그런 하루가 아주 아주 많다고 느껴..

스물여섯
카테고리 없음 2018.11.11 01:19

​ 정말로 이렇게 어물쩡 넘어가는 해도 있는거구나. 고백하건데, 고민이 있었지만 치열하지 않았고 슬픔이 있었지만 침잠할 정도는 아니었으며 집중과 몰입이 있었지만 술과 나태함도 있었다. 자기연민으로 점철될 주제도 되어보지 못했다, 라고 결론내리는 2018년. 곁에 누구나 두었지만 아무도 두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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